[특수 면 니트 직물 부문] 면니트, 에슬레저룩 소재 글로벌 명성

(주)세왕섬유(회장 최재락)가 대표 브랜드 ‘세왕’으로 ‘2022 대한민국 섬유소재 품질大賞’ 특수 면 니트 직물 부문의 연속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기본에 충실한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원단 전문 생산 수출기업인 (주)세왕섬유의 최재락 회장은 지난 2005년 3,000만불 수출 이후 매년 20% 이상의 성장을 해왔으며 2007년 5,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2016년 섬유의 날 은탑 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왕섬유는 1978년대 대화섬유 편직공장을 효시로 섬유제조업과의 인연을 시작했으며 섬유업계의 버티컬 시스템 구축이 절실함을 깨닫고 1993년 (주)세왕섬유를 설립해 편직, 염색, 무역까지 일괄 생산 판매할 수 있는 라인을 설립해 운영해 오고 있다.

세왕섬유의 주요 바이어는 GAP, TARGET, EXPRESS, JCP, OLDNAVY, BANANA REPUBLIC, NY&CO, ANN TAYLOR, KOHL` S, AMERICAN EAGLE, THE LIMITED, UNIQLO, Patagonia, TAKISADA 등 세계적인 업체와 거래하고 있으며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설비 및 연구인력, 공인 인증 라이센스 보유로 철저하게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세왕섬유는 미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베트남 바우방 공단에 편직, 염색, 나염, 사염까지 대규모 일괄 시스템을 구축해 가동 중이다. 베트남뿐 아니라 국내에도 대규모 편직 및 염색 가공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존경받는 섬유기업이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