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목표 매출 200% 달성
오프라인 단독 15% 세일 진행 고객들 이목 끌어
상반기 중 추가적인 팝업스토어 진행 예정

크리에이터 커머스 기업 핸드허그(대표 박준홍)가 선보이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아카이브 볼드(ARCHIVE BOLD)'가 더현대 서울에서 2월 15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한 팝업스토어에서 목표 매출 200%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카이브 볼드는 신세계 강남에 이어 진행한 두번째 팝업스토어인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까지 성공리에 마무리하면서 오프라인 영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오프라인 단독 15% 할인을 진행했던 939 로고 스웨트팬츠와 후드 뿐만 아니라 새로운 그래픽을 더한 스웨트 팬츠 중심의 22SS 신상품이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고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에서 출발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가 오프라인에서도 연이어 대중적으로 높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아카이브 볼드가 주목받는 스트리트 브랜드에서 대중적인 스트리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는 평이다.

아카이브 볼드 브랜드 총괄 장윤석 본부장은 “이번 더현대 서울 팝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상반기에 추가로 론칭 되는 팝업스토어에서도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비주얼 머천다이징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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