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리크루 온라인 플랫폼과 신세계 강남점에서 1월 23일부터 2월 3일까지 동시 진행
- 작년 3회에 걸친 팝업스토어에서 ‘영이의 숲’ 인기 증명
- 젤리크루 온라인 플랫폼과 신세계 강남점에서 풍성한 이벤트 마련
- 젤리크루, 개인 크리에이터들이 대중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인프라와 플랫폼을 더욱 강화할 계획

크리에이터 브랜드 플랫폼 젤리크루(대표 박준홍)는 일러스트 크리에이터 '영이의 숲'과의 협업을통해 젤리크루 온라인 플랫폼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1월 23일부터 2월 3일까지 온 ·오프라인 단독 팝업스토어를 동시에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영이의 숲’은 젤리크루 톱 크리에이터로 대표 캐릭터 ‘꽃카’가 있으며 지난해 말 현대백화점 신촌점,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대전점에서도 젤리크루와 협업하여 최초로 대규모 단독 팝업스토어를 전개했다..

3회에 걸쳐 진행된 영이의 숲 단독 팝업스토어는 2만5천여명 이상이 방문하였을 뿐만 아니라, 관련 인스타그램 콘텐츠가 150만건 이상 노출되는 등 대형 IP나 유명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다. 개인 크리에이터의 팝업스토어가 대형 IP를 뛰어넘는 매출과 집객 효과를 보인 것은 이례적으로, ‘영이의 숲’은 젤리크루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인기를 증명했으며 주로 온라인에서 소통했던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열기를 힘입어 젤리크루는 온 ·오프라인 단독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영이의 숲 온라인 팝업스토어는 젤리크루 온라인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꽃카 담요 등 신상품 3종은 온라인 팝업스토어에서 최초 공개된다. 한정판 혼술상 구매 시 소주잔 증정 이벤트, 설날맞이 랜덤 복주머니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한정 이벤트가 날짜별로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신세계 강남점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는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 이벤트홀에서 열리며 지난 팝업스토어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인형류를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일 50명 한정 다용도 매트를 증정하며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는3만원 이상 구매 시 일 30명 한정 신세계백화점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젤리크루 이강우 COO는 “작년에 진행한 영이의 숲 팝업스토어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팝업스토어를 준비하게 됐다”며 “젤리크루는 개인 크리에이터들이 대중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인프라와 플랫폼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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