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첫 NFT 래플 이벤트 27일부터 72시간 동안 응모 가능
예일 한국 마스코트 ‘유니버시티 핸섬 댄’ 영상 NFT와 200만 원 상당의 여행권까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국내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예일의 한국 마스코트 ‘유니버시티 핸섬 댄’의 첫 번째 NFT(대체 불가능 토큰) 발행 기념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신사가 NFT 래플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래플 이벤트는 예일의 한국 마스코트 ‘유니버시티 핸섬 댄’이 전 세계 랜드마크를 투어하는 영상 NFT와 200만원 상당의 모두투어 여행권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오늘(27일) 오전 11시부터 30일 오전 11시까지 72시간 동안 무신사 스토어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일인 12월 30일 오후 12시에 발표된다.

래플 이벤트로 처음 공개한 예일의 NFT는 한국 마스코트 ‘유니버시티 핸섬 댄’이 서울, 뉴욕, 파리 등 글로벌 랜드마크를 누비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은 오랫동안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지 못한 고객의 아쉬움을 달래며 다가오는 2022년 새해의 행복과 건강, 자유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해당 NFT는 추후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서 거래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여행권은 코로나19로 여행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5년의 유효기간 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정 항공권 또는 여행 상품, 지역에 제한 없이 금액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이번 이벤트와 함께 예일의 핸섬 댄 상품 일부를 무신사 스토어에서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유니버시티 핸섬 댄 NFT 래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27일) 오전 11시부터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는 2001년 온라인 패션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에서 출발해 2009년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 스토어(store.musinsa.com)’를 런칭했다. 무신사 스토어에는 2021년 4월 기준 840만명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60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온라인 패션 웹진 ‘무신사 매거진(MUSINSA MAGAZINE)’, 여성 패션 브랜드 스토어 ‘우신사(WUSINSA)’,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musinsa studio)’, 패션 문화 편집 공간 ‘무신사 테라스(musinsa terrace)’ 등을 운영 중이며, 2021년 5월에는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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