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모델 아이린과 프리미엄 레저 라이프 컨셉의 숏패딩 컬렉션 시즌 화보 선보여
모바일로 편리하게 3D 스토어 화보 관람 가능∙∙∙’생생함’ 느껴지는 착용 모습 눈길

에프앤에프(회장 김창수)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스트레치엔젤스(STRETCH ANGELS)가 브랜드 모델 아이린과 함께한 21FW 화보를 3D로 구현해 공개했다.

스트레치엔젤스는 윈터 시즌을 맞이해 ‘숏패딩으로 즐기는 프리미엄 레져 라이프’를 컨셉으로 골프 라운딩은 물론 일상에서도 고급스럽고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21 FW 숏패딩 컬렉션을 3D 콘텐츠로 선보였다.

이번 3D 화보는 직접 화면을 터치하여 숏패딩 착용 모습을 다각도로 볼 수 있으며, 기존에 제공하던 이미지 보다 생생한 3D로 구현해 색다른 관람이 가능하다. 또 드래그를 통해 이미지를 확대하거나 축소시켜 디테일한 요소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휴대 전화를 활용한다면 보다 좋은 화질로 생생하게 패딩의 질감과 다양한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다.

화보 속 아이린은 3가지 버전의 숏패딩을 각기 다른 스타일로 연출했다. 먼저 유니크한 디자인의 ‘코듀로이 덕 숏 다운’은 보온성과 디자인성을 겸비한 덕다운 점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코듀로이 소재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코듀로이 버킷 백과 흰색 조거팬츠와 함께 코디하여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레져룩을 완성했다.

크림 컬러의 ‘미드 퀼팅 구스 다운’은 항아리 모양의 퀼팅 쉐입이 돋보이는 셔켓형 구스다운으로 간절기에 맨투맨이나 니트 등의 이너웨어와 매칭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이외에도 아이린은 퀼팅과 에코퍼 소재가 믹스된 ‘에코퍼 하이브리드 점퍼’를 블랙 컬러의 탑과 바이커 쇼츠와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스트레치엔젤스 마케팅 담당자는 “펜디, 젠틀몬스터 등 최근 명품 패션 브랜드 사이에서 메타버스나 가상현실을 이용한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스트레치엔젤스도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21 FW 시즌 화보를 3D 콘텐츠로 구현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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