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맞아 공식 온라인몰‘트라이샵’행사
겨울용 속옷 총출동,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 줘

국내 대표 홈&이너웨어 기업 쌍방울(대표이사 김세호)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공식 온라인몰 '트라이샵'에서 '2021 블랙트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2021 블랙트라이데이’는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해 이달 8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매월 8일 진행하는 트라이샵 정기 이벤트인 '트라이데이'와 연계해 소비자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동용부터 성인용까지 올 한해 인기 상품 총 44종을 최대 89% 할인율로 제공한다. 특히, 트라이 겨울용 발열내의 히트업 라인부터 여성용 레깅스, 아동용 실내복 등 트라이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달 진행된 MBC 방송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김세호 대표 출연 기념 '아무튼준다' 이벤트와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고 한다.

쌍방울 김세호 대표는 이 프로그램에서 속옷 회사 19년차 직장인으로 소개됐다. 김 대표는 2003년 쌍방울 기획팀에 입사해 영업관리 소장을 거쳐 부사장이 된 후 4개월 만에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초고속 승진한 대표이사의 직장 생활 공개에 예고편이 나간 후 많은 직장인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 ‘아무튼 출근!’ 김세호 편에서는 대표이사가 영업 소장일 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거래처를 직접 방문해서 함께 물건을 정리하는 모습, 직접 내복차림으로 피팅을 하고 제품 테스트까지 하는 모습 등 열정적인 대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2021 블랙트라이데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하는 연간 특별 할인 행사로, 지난해 행사 기간에는 동시접속자 수가 급증해 한때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

쌍방울 관계자는 "2021 블랙트라이데이에는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품목으로 제품을 구성했다”며“이번 이벤트를 통해 온 가족에게 따뜻한 선물을 할 수 있는 연말연시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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