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수 37만 원, 8수 38만 원, 10수 39만 원
-인니산 장갑사 수입 따라 수급은 안정

면방사의 코마사 재고가 동이 나고 가격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그동안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돼온 장갑사 가격도 뛰었다.

국내 면방사들은 지난 15일을 기준 장갑사용 면사 가격을 일제히 고리당 3만 원씩 올렸다.

이에 따라 5.5수는 고리당 34만 원에서 37만 원으로, 8수는 35만 원에서 38만 원으로 올랐다.

10수는 고리당 36만 원에서 39만 원으로 올랐다.

그 동안 코마사 가격은 수시로 인상한 데 반해 장갑사용 태번수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됐지만 최근에는 장갑사 가격도 전격 인상됐다.

다만 장갑사는 인도네시아 등지로부터 수입 물량이 늘어나 수급에는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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