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5개사 이상의 회원, 95만개의 면화 샘플 확보
- 면화 소비 관리 솔루션을 통해 면 섬유의 투명성 공개

보다 지속 가능하게 재배된 면화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는 농장 수준의 과학 기반 프로그램인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US Cotton Trust Protocol)이 공식 출시된 지 1년을 맞았다.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지속 가능한 면화 생산의 수량화 및 검증 가능한 목표와 측정을 제공하고 토지 사용, 토양 탄소, 물 관리, 토양 손실, 온실 가스 배출 및 에너지 효율성과 같은 6가지 주요 지속 가능성 지표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첫 해에 465개 이상의 브랜드, 소매업체, 공장 및 제조업체 회원을 모집하고 시스템에 950,000 베일의 면화 샘플를 확보했다. 또한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공급망을 통해 면화에 대한 투명성과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토콜 소비 관리 솔루션(PCMS)을 출시했으며 PCMS는 Protocol Platform과 TextileGenesis™의 결합된 기능을 사용하여 회원들에게 세계 최초의 지속 가능한 면 섬유를 제공하여 공급망 전반에 걸쳐 투명성을 제공하고 있다.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 주요 회원으로는 리바이스,캘빈 클라인,토미 힐피거,갭, 올드 네이비, 바나나 리퍼블릭 등이 있으며 글로벌 의류 제조사 길단, 영국 소매업체인 Tesco, Byford 및 Next Plc도 회원으로 가입했다.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UN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및 지속 가능한 의류 연합, 면화 2025 지속 가능한 면화 챌린지와도 목표를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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