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이스트 SSUN과의 브랜드 첫 콜라보레이션 진행
콜라보 제품으로는 니트, 코듀로이 셔츠, 팬츠 등이 포진
콜라보 제품들은 자사몰과 무신사에서 선 공개하며 최대 20% 할인

크리에이터 커머스 기업 핸드허그(대표 박준홍)가 선보이는 스트리트 캐주얼 '아카이브 볼드'가 21 F/W 시즌 제품을 매주 목요일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타투이스트 SSUN과의 브랜드 첫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협업 컬렉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21FW 콜라보레이션 테마인 ‘Surviving things’는 도시에서 살아남은 것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제품 디자인은 아카이브 볼드에서, 그래픽 디자인은 타투이스트 SSUN이 작업했다.

타투이스트 SSUN과의 첫 콜라보레이션 협업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아카이브 볼드 특유의 루즈핏 실루엣을 담은 니트, 코듀로이 셔츠, 팬츠 등이 있다.

또 아카이브 볼드만의 스트리트한 감성에 타투이스트 SSUN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 자수가 가미된 제품들을 선보인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차별화된 독특한 캐릭터 자수들로 개인의 개성을 살린 스트리트 패션 감성을 표현하며 부담 없는 가격대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SSUN은 “도시를 살아가는 작은 생명들을 캐릭터화 하여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최근 스트리트 캐쥬얼 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아카이브 볼드와의 협업을 통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타투이스트 SSUN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자사몰과 무신사에서 선 공개하며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핸드허그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버티컬(vertical)커머스 시장에 진입한 크리에이터 커머스 스타트업이다. 핸드허그는 버티컬 커머스 시장의 핵심인 콘텐츠 확보를 위해 SNS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소싱하여 커머스로 전환시키고 있다. 대표 서비스는 그래픽 크리에이터들의 상품을 온, 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플랫폼인 <젤리크루>가 있다. 젤리크루는 현재 150여팀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코엑스와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주요 유통망에 8개의 직영점을 운영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넥스트 카카오프렌즈’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핸드허그는 MZ 세대의 니즈를 포착하고 이를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자체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브랜드로는 스트릿 의류 브랜드인 ‘아카이브 볼드(ARCHIVE BOLD)’, 남성들의 짐웨어 브랜드인 ‘스테저드(STTAGERED)’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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