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안경 트렌드 아시안 핏에 딱 맞는 스타일 대세

 

일명 제임스딘 조니뎁 안경으로 유명한 아넬형 혹은 보스튼 쉐입 형태의 안경이 올 가을에도 대세를 보이고 있다.

레인코트앤씨오(대표 이형주)가 전개하는 빈티지 아이웨어 ‘타르트옵티컬’의 대표 아이템이자 고유명사처럼 불리는 아넬은 빈티지를 선호하는 MZ 세대에게 큰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데, 최근 10주년 한정판으로 선보인 ARH 44사이즈의 반응도 좋다. 1940년대 후반과 2000년대의 믹스된 레트로 무드를 바탕으로 복각, 기존의 44사이즈 아넬형들의 단점이였던 프론트 사이즈 밸런싱에 중점을 두면서 인기다.

아시안 얼굴에 잘 어울리는 이번 가을 시즌 안경의 트렌드로 타르트옵티컬의 안경은 렌즈 삽입부 상단이 각이 졌으며 리벳 부분이 길게 빠져있어 샤프한 느낌을 준다..

타르트옵티컬의 아넬 헤리티지는 사이즈별로 전면부와 템플을 셀렉해 사용했던 빈티지 본연의 앤드피스와 탬플의 연결부의 부정교합까지 재현해 낸 기법이 돋보인다.

타르트옵티컬 제품들은 뛰어난 디자인과 안정성, 우수한 착용감이 특징으로, ARH 44사이즈 제품 역시 이러한 강점을 보유했다.

조 silky2@

TART OP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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