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활동적인 어린이들의 일상 생활부터 캠핑, 피크닉 등 다양한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2021 키즈 어텀(AUTUMN)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해 관심을 끈다. 
노스페이스가 선보인 ‘키즈 어텀 컬렉션’은 올 가을에 붐을 일으키는 아이템, 플리스 재킷과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데일리룩으로 활용 가능한 스웨트 셔츠와 조거 팬츠 등이다.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 아이들을 보호할 바람막이 재킷과 활용도 높은 가방, 스니커즈 등 다양하다.  이런 분야에 다양한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다는 점이 주목을 받는다.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친환경·친교육적 아이템을 담았다는 점이다. 

리사이클링 소재 뽀글이를 비롯, 친환경 제품으로 아이들의 환경 감수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친환경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한 ‘키즈 플레이 그린 플리스 후디’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다. 다양한 스타일과 매칭하기 편한 크림 및 블랙 색상은 물론, 톡톡 튀는 민트 색상까지 아이들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키즈 타코마 스니커’는 겉감(갑피)에는 리사이클링 컨버스 소재가, 안창(인솔)에는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천연 메리노 울이 각각 적용된 친환경 신발이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키즈 루키 스쿨 팩’은 전면 및 옆면 포켓 적용은 물론, 목걸이형 파우치가 함께 구성돼 있다.
이밖에도 노스페이스는 활동적인 아이들의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여러 아이템을 가을에 선보였다.
‘키즈 보마 스웨트 셔츠’는 ‘LEARN FROM WILD’를 주제로 다양한 야생 동물을 귀여운 캐릭터를 적용란 오버 핏 제품이다.
한편, 국민 아웃도어 노스페이스만의 기술 노하우와 디자인 철학이 담긴 가을철 신제품도 눈길을 끈다. 스테디셀러 제품인 ‘키즈 리모 재킷’은 발수 가공과 밑단에 조절 가능한 스트링이 적용됐다. 경량 리사이클링 나일론 소재가 적용돼 활동성도 뛰어나고 라이트 베이지, 소프트 핑크 및 블랙 등 세련된 색상으로 코디도 쉽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일상과 아웃도어 환경을 넘나들며 ‘멈추지 않는 탐험’을 즐기는 아이들을 위해 한층 더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로 구성된 ‘2021 키즈 어텀 컬렉션’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주력 제품들은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친교육적 아이템”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