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공정, 전처리공정 거치지 않은 신기술
물 50%, 염료 30% 절감, 공정단축 친환경 기법
현희현 전 최신물산 회장, 허만상 전 남양INT 고문,
조기영 전 신성통상 부장, 홍지영 전 D&D 부장,
윤봉한 두원부라더스 대표 공동연구 특허출원

세계적으로 최초로 시도되는 염색 방법이 국내 특허출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정해진 디자인이 아닌 불규칙하고 예측되지 않는 다양한 형태의 비정형 디자인을 형성하는 염색 방법이다. 이 염색방법은 우선 우리나라에서 첫 특허출원한 상태다. ㈜두원 부라더스 INC가 ‘E(eco)-WAVE 비태칭 염색방법’으로 특허출원했다. ㈜두원부라더스INC는 미국의 W사, T사와 상담중이며 양주의 S염색업체와 협업해 생산할 예정이다.

이 방법은 친환경적이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 생산성이 상대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조 원가를 절감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발명의 명칭】

비정형 디자인을 형성하는 친환경 에코 웨이브 염색 방법 및 이를 통해 생산된 에코 웨이브 원단(Eco-friendly eco-wave dyeing method that forms an atypical design and eco-wave fabric manufactured through it)

【기술분야】

본 발명은 정해진 디자인이 아닌 불규칙하고 예측되지 않는 다양한 형태의 비정형 디자인을 형성하는 염색 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염색 시간과 염료 사용량을 줄여 폐수 및 대기오염물의 방출량을 상대적으로 절감하여 친환경적이고, 대량 생산이 가능하여 생산성이 상대적으로 향상되며, 이를 통해 제조 원가를 절감하는 염색 방법 및 이를 통해 제조된 원단에 관한 발명이다.

【발명의 배경이 되는 기술】

일반적으로 '염색'이라 함은 염료를 사용하여 실이나 천 따위에 물을 들이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염색은 염색을 실시하는 방식에 따라 크게 침염 방식과 날염 방식으로 구분된다.

침염 방식은 염료에 피염색물을 담그는 방식으로 천이나 실과 같은 피염색물을 단일 색으로 염색하는 경우 주로 이용하는 방식이다.

날염 방식은 피염색물인 직물을 부분적으로 착색하여 원하는 무늬가 나타나도록 하는 염색하는 방식으로 무늬를 형성시키는 방식이다.

비정형의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고 다른 염색 방식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느낌의 무늬를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위와 같은 교염 방식과 같이 피염색물인 직물에 비정형의 다양한 디자인을 형성하는 경우, 통상적으로 2번의 공정을 거치게 된다.

즉, 일반적인 침염 방식을 통한 1차 염색 공정과 침염을 통해 염색이 이루어진 피염색물(직물)에 대하여 비정형의 디자인을 형성하기 위한 교염 방식을 통한 2차 염색 공정을 거치게 된다.

따라서, 비정형 디자인을 갖는 원단을 얻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과 염료의 사용으로 인한 폐수가 증가하고, 상대적으로 긴 염색 시간으로 인한 연료 사용량의 증가와 이로 인한 대기오염물의 배출량 증가를 유발하는 문제가 있다.

더 나아가, 2번의 염색 공정을 거침으로 인한 대량 생산의 어려움과 이로 인한 생산성 저하 및 원가 상승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창안된 것으로, 한 번의 염색공정을 통해 비정형 디자인을 형성하는 염색 방법과 이를 통해 생산된 원단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같이 한 번의 염색공정을 통해 염색 시간과 염료 사용량을 줄여 폐수 및 대기오염물의 방출량을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염색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비정형 디자인이 형성된 원단을 대량 생산으로 생산이 가능한 염색방법의 제공을 통해 상대적으로 높은 생산성과 이를 통해 제조 원가를 절감하는 염색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본 발명의 특징을 통해 이해될 수 있으며, 본 발명의 실시 예를 통해 보다 분명하게 알 수 있고, 특허청구범위에 나타난 수단 및 조합에 의해 실현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 비정형 디자인을 형성하는 친환경 에코 웨이브 염색 방법에 따라 생산된 에코 웨이브 원단을 기술적 특징으로 한다.

【발명의 효과】

본 발명은 기존의 염색방법의 여러 공정을 단축하여, 한 번의 염색공정으로 비정형 디자인을 형성할 수 있고, 이와 같은 방법으로 비정형 디자인이 형성된 원단을 생산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발명은 한 번의 염색공정을 통해 비정형 디자인을 염색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및 사용되는 염료의 양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발명은 비정형 디자인을 형성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염료의 양을 줄임으로 인하여 폐수 및 대기오염물의 방출량을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발명은 비정형 디자인이 형성된 원단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발명은 한 번의 염색공정으로 비정형 디자인 원단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높은 생산성과 낮은 제조 원가를 구현하는 효과가 있다.

본 발명의 다른 효과는 본 발명의 특징을 통해 이해될 수 있으며, 본 발명의 실시 예를 통해 보다 분명하게 알 수 있고, 특허청구범위에 나타난 수단 및 조합에 의해 발휘될 수 있다.

본 발명은 도 2 본 발명 비정형 디자인을 형성하는 친환경 에코 웨이브 염색 방법을 통해 생산된 에코 웨이브 원단의 디자인 예를 보인 도면에 도시한 바와 같이, 불규칙하되 그 불규칙한 디자인이 자연스러우며 동일한 형태의 비정형 디자인이 일정하지 않고 매번 새롭게 형성된 유일한 형태의 비정형 디자인으로 비정형 디자인 자체가 유일하여 유일한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고, 그에 따른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염색 방법은 '친환경 에코 웨이브 염색 방법'이라 정의 하고, 본 발명에 따른 염색 방법을 통해 생산된 원단을 '에코 웨이브 원단'이라 정의한다.

위와 같은 특징을 갖는 본 발명 비정형 디자인을 형성하는 친환경 에코 웨이브 염색 방법은 도 3 본 발명 비정형 디자인을 형성하는 친환경 에코 웨이브 염색 방법의 순서를 보인 도면에 도시한 바와 같이 피염색물(생지)을 회전시키는 회전봉이 구비된 염색 드럼을 이용하여 비정형 디자인을 형성하는 친환경 에코 웨이브 염색 방법에 있어서, 냉온 염색 준비 단계(S10), 고온 염색 준비 단계(S20), 비정형 디자인 1차 형성 단계(S30), 비정형 디자인 2차 형성 단계(S40) 및 피염색물 크리닝 단계(S50)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피염색물은 폴리에스테르 원단과 같이 다양한 합성섬유 소재로 생산된 합성섬유 원단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개발자는 다음과 같다.

현희현 고문 (전 최신물산 회장)

허만상 기술고문 (전 남양INT 고문)

조기영 수석연구원(전 신성통상 부장)

홍지영 연구원 (전 D&D 부장)

윤봉한 두원부라더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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