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ASICS KOREA)가 키코 코스타디노브(KIKO KOSTADIOV)와 역사상 가장 오랜 시간 걸쳐 진행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젤-퀀텀 레비트트랙 (GEL-QUANTUM LEVITRACK)’ 을 30일 출시한다.

두 브랜드 간 협업 역사의 시작과 동시에 진행되었다고 할 만큼 오랫동안 준비한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 젤-퀀텀 레비트트랙은 사회와 팀워크를 통해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는 스포츠의 정신을 담아냈다.

키코와 브랜드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여성복 라인 디자이너, 로라(Laura)와 디아나 패닝(Deanna Fanning) 자매가 함께 개발에 참여한 젤-퀀텀 레비트트랙은 아식스 스포츠 공학 연구소인 ISS(Institute of Sports Science)에서 제품 개발에 대한 자유를 보장받아 완전 새로운 실루엣의 스니커즈를 탄생시켰다.

그동안 아식스 스포츠 공학 연구소는 엘리트 체육인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 용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통해 스포츠 용품의 발전에 앞장 서왔다.

이번 키코와의 콜라보레이션 또한 아식스의 철학을 반영하여 긴 연구 끝에 기하학적 형태를 갖추면서도 향상된 쿠셔닝 성능을 보유한 스큐토이드 젤(SCUTOID GEL™) 시스템을 탑재했다. 키코 또한 2년을 준비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포츠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자 했다.

2018년 젤-버즈 (GEL-BURZ™ 1)을 시작으로 아식스와 키코 코스타디노브, 두 브랜드간의 신뢰와 파트너십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속될 예정이며 계속해서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키코 코스타이노브와의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는 총 3가지 컬러로 아식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꼼데가르송(CDG)에서 8월 30일 단독 한정 수량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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