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수출 11억4100만불·작년 동월비 17.6% 증가
• 7월말 누계 72억7100만물·작년 동기비 15.1% 늘어
• 7월 섬유수입 14억5700만불·작년비 0.9% 증가
• 7월말 누계 섬유수입, 96억9300만불·작년비 10.3% 증가
• 섬유 무역수지 7월말 누계 24억2200만불 적자

섬유수출이 코로나 불황의 기저효과를 통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7월 섬유수출이 작년 동월보다 17.6% 늘어나 3월부터 증가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이로서 올들어 7월말 누계로는 72억7100만 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15.1% 증가했다.

다만 4월부터 6월까지는 작년 동월보다 46.5%, 57.1%, 36.8%가 각각 증가했으나 7월들어 증가율이 반감했다. 여름 비수기 영향이 아닌가 해석된다.

7월중 섬유류 품목별로는 작년 동월비 섬유원료 26%, 섬유사 78.3%, 직물 18.3% 증가했으나 의류를 중심으로한 섬유제품류는 1.3% 감소했다.

국가별(7월중)로는 작년 동월대비 중국이 29.6% 늘었고 베트남 13.6%, 인니 25.5%, 터키 9.2%, 미국 7.5% 늘었으나 일본이 9.7% 감소했다.

반면 섬유수입은(7월중) 14억5700만 달러로 작년 동월보다 0.9% 감소했다.

그러나 7월중 섬유류 무역수지는 3억1600만 달러 적자를 보였다.

섬유류수입 7월말 누계로는 96억9300만 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10.3% 증가한 가운데 이 기간중 무역수지는 24억2200만 달러나 적자를 보였다.

7월중 품목별·국별 섬유류 수출입 실적은 별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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