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소비자 친환경 인식 증가로 시너지, 시장 급성장

동남아 뷰티 트렌드 확산, 집콕 열풍에 웰빙 투자로 호재

 

MZ 세대를 주축으로 한 젊은 소비층의 환경에 대한 인식이 크게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섬유시장의 소비 성향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렌징의 프리미엄 부직포 전문 브랜드 VEOCEL™(비오셀) 은 혁신적인 친환경 부직포 소재로 각광받으며 아시아 시장에서만 연간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고 알렸다.

전 세계적으로 위생 부품 시장은 2022년까지 925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할 전망인 가운데, 페이셜시트 마스크 시장만 2030년까지 140억 달러 성장을 전망, 특히 팬데믹의 직접적인 영향이 줄어든 이후에도 아시아 시장에서 개인 위생 용품에 대한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뷰티 케어 부문에서도 고성장을 기대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동남아시아 시장의 뷰티케어 제품 트렌드 확산은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VEOCEL™ 수요 역시 급증, 렌징이 소비 네트워크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

렌징 부직포 사업부 아시아 지역 시니어 영업 마케팅 이사 스티븐 차이(Steven Tsai)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소비자들의 행동에 현저한 변화가 나타나는데, 사람들이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록 자기 관리를 우선시하면서 이는 웰빙 제품투자로 이어지면서 펜데믹 이전과 비교해 작년 아시아 시장에서 두 자릿수의 엄청난 성장을 기록한 배경 "이라고 알렸다.

전세계적으로 VEOCEL™ 은 개인 위생, 뷰티 케어, 물티슈 세 가지 핵심 사업을 보유, 특히 아시아에서는 페이셜 시트 마스크와 클렌징 티슈 등 뷰티 케어 성장 잠재력이 뛰어나며, 건강과 청결을 우선시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위생 시장에서도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9년 7월 VEOCEL™ 인증기준이 도입된 이후 셀룰로오스 및 생분해성 섬유 소재로 만들어진 개인위생 및 뷰티 케어 제품에 VEOCEL™ 브랜드 로고를 부착하고 있다..

VEOCEL™ 브랜드의 라이오셀 섬유로 제작한 마스크 시트는 자연스럽게 부드럽고 청결하고 안전하다는 인증외에 100% 식물성 유래이며 환경 친화적인 생산 공정을 통해 생산된다는 점에서 젊은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렌징이 특허 받은 ‘Translucency’ 기술은 섬유의 특징을 더욱 보완하여 피부에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과 높은 수준의 촘촘함을 선사한다.

특히 최근에는 여성위생용품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데, 한국 예지미인 포레스트, 중국 코텍스네이처 등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도 100% VEOCEL™ 브랜드의 라이오셀 섬유를 생리대 탑시트(topsheet)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특허 받은 Dry 기술이 적용된 VEOCEL™ 브랜드의 라이오셀 섬유의 출시는 특히 착용자에게 보송한 느낌을 선사해야 하는 제품에 도움이 되어 편안함을 보장한다.

예지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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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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