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응용개발 추진 계획 발표

인비스타 나일론 케미칼(중국)은 상하이 화학 산업 공원(SCIP)에서 취임식을 열고 상하이에 새로운 아시아 혁신 센터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아시아 내 6,6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최초의 R&D 센터로서 9,500만 위안(1,500만 달러)을 투자한 이 프로젝트는 중국에서 나일론 6,6가치 체인을 성장시키는 데 있어 회사의 다음 이정표를 세우고 인비스타가 변화하는 고객 요구를 더 잘 충족할 수 있도록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비스타의 연구소에는 폴리머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제품 시험에 대한 고객 지원에 필요한 최첨단 폴리머 연구 개발 장비가 설치될 예정이며 폴리머 화합물 압출 및 사출 성형 기능과 폴리머 수지 특성을 특성화하는 분석 및 기계적 테스트 장비도 포함된다. 아시아혁신센터는 자동차, 전기전자 등 주력 산업의 중합체 공학 분야에 응용 분야를 집중 연구할 예정이다. 중국 시장은 인비스타의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상하이(Shanghai)에 아시아 혁신 센터(Asia Innovation Center)를 설립하려는 계획은 중국이 세계 최대 나일론 소비국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고품질 나일론 제품에 대한 현지 및 지역 내 강력한 수요를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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