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타계한 염색업계 대부 故 이승주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계명大 성서 캠퍼스 동산병원 영안실에서 대구 섬유 업계 중진대표와 각 섬유 패션 단체장이 따로 단체 조문을 한가운데 노희찬 회장이 낭독한 조사(弔辭)를 경청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노희찬 회장과 조정문 회장, 정우영 제원화섬 회장, 이의열 전 대경섬산련 의장, 박상태 직련회장, 박호생 협동화사업단 회장 이동수 대경섬산련 고문, 조영일 본지 발행인 등 각 단체장과 중진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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