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ban Life에 어울리는 스타일과 실용성까지 갖춘 백팩

스톤글로벌(대표 이승재)이 런칭한 어번 액티비티 라이프웨어 브랜드인 CNN Apparel에서 MZ세대 고객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워프스피드(Warp Speed) 백팩 컬렉션을 선보인다.

자유로운 이동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시티 라이프스타일을 감안하여 외부 디자인은 유기적인 곡선과 인체 공학적 패턴으로 착용시 만족감을 높였다. 등판에는 에어메시 소재를 활용한 공기 순환 시스템으로, 장시간 가방을 메더라도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수납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내부의 디자인 디테일도 돋보인다. CNN본사가 위치한 미국 아틀란타(Atlanta)의 별칭이기도 한 에이타운(A-Town) 백팩은 27L용량으로,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좀 더 컴팩트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마리에타 백팩(용량 15L)에는 텀블러를 수납할 수 있는 오거나이저가 구성되어, 환경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두 제품 모두 15인치 노트북 포켓이 들어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이는 백팩에는 마스크와 핸드폰 등 소지품을 99%이상 살균시킬 수 있는 항균-LED 포켓이 장착되어 있다. 이 항균-LED 포켓은 특허 받은 가시광선과 적외선을 융합하는 빛을 사용하여, 인체에는 무해한 안전한 살균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고객의 안전까지 고려하여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CNN Apparel의 차별화된 제품철학이 돋보이는 디테일이다.

최준호 상품기획이사는 “최근의 팬데믹 상황 속에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고민한 끝에 선보이는 백팩으로서, CNN Apparel은 앞으로도 디자인의 완성도는 물론, 고객들의 니즈를 섬세하게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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