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수출 마케팅 大家 KTC 이사장 봉사
아세테이트 직물 세계적인 명품 공급 우뚝

강영광 (주)알엔디텍스타일 대표이사가 섬유패션 기업인으로서는 최고 영예인 ‘2021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大賞’을 수상한다.

강영광 대표이사
강영광 대표이사

명실공히 민간분야의 섬유패션 노벨상으로 불리는 ‘삼우당 대한미국 섬유패션大賞’은 관련 산업 기업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수상을 원하는 값진 상이다.

강 대표이사는 아세테이트 직물분야의 국내 간판 기업인 알앤디텍스타일을 국제적인 명성의 전문기업으로 키운 탁월한 기업인이자 공로자다. 안감용이 아니라 자켓, 드레스, 바지용등의 겉감용 아세테이트 직물을 생산, 전 세계 명품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구미에 연사기 35 대규모의 자체공장과 대구 염색공단에 자체 염색가공 공장을 운영하면서 제직은 지역애서 품질이 뛰어난 업체와 제휴해 공급받고 있다.

원료자체가 한국이나 중국 등지에서 공급받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일본과 미국 두 나라만 공급하는 희귀성을 살려 고급 고가화로 승부를 거는 전략을 구사해 적중하고 있다.

강 대표의 차별화 전략은 글로벌 SPA 브랜드인 자라, H&M, 망고 등은 물론 화이트하우스, 블랙마켓, 끌로에, 타하리, 마크제이콥스, 클럽모나코를 포함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 겉감용으로 공급할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실제 자체브랜드 ‘트리디텍스(TRIDITEX)'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서 그것도 안감용이 아닌 겉감용으로 앞 다퉈 사용할 정도로 신뢰성이 높기로 유명하다. 클레식과 트랜디한 스타일의 파티웨어, 드레스, 슈트는 물론 고급 캐주얼 소재에 이르기까지 하이앤드 패션 패브릭으로 폭넓은 시장수요를 자랑하고 있다.

알앤디텍스타일의 원료 공급선은 아세테이트 원료의 글로벌 독점기업인 일본 미쓰비씨케미칼에서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다. 그만큼 미쓰비시케미칼측이 알앤디텍스타일의 품질성과와 공신력을 신뢰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 대표이사는 자신의 기업을 글로벌 아세테이트직물 전문기업으로 키운 것은 물론 해외 마케팅 전문가로서 지역 업계 발전에도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지역 내 중소기업업체 수출협의회장으로 활약해온 능력을 검증받아 지난 3월 중소직물마케팅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KTC 이사장으로 선임돼 열정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바쁜 회사 경영에도 매주 몇 차례씩 KTC에 출근해 중소직물업체 수출마케팅 지원책을 진두지휘하고 있어 업계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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