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와 스트레치 엔젤스가 만났다"

신세계 강남점 5층에 ‘바비스토어’ 오픈… 소비자 뜨거운 관심에 추가 오픈

핫플레이스 급부상에 가로수길 팝업스토어 주말 방문 고객 수 증가 및 배출 상승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스트레치엔젤스(STRETCH ANGELS)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두번째 ‘바비스토어’를 오픈해 화제다.

 지난 5월 스트레치엔젤스가 바비(Barbie)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플래그쉽 스토어로 신사동 가로수길 스트레치엔젤스 매장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내점 고객이 급증, 특히 바비 인형처럼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인테리어로 최근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바캉스를 떠난 바비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백로고 오버핏 티셔츠’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상승 중이며, ​바비의 감성을 잘 살린 ‘카라 티셔츠’는 품절대란까지 일어나면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트레치엔젤스 신세계 강남점.
스트레치엔젤스 신세계 강남점.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스트레치엔젤스는 신세계 강남점에 바비스토어를 11일 추가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하는 바비스토어 2호점은 신세계 강남점 5층 공간에 위치한다. ‘Barbie on Vacay’를 테마로 바비 크롭 티셔츠와 바비 숏팬츠, 테니스 스커트 등과 함께 거울 샷을 찍을 때 포인트가 되는 바비 스마트폰 케이스까지 통통 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유니크한 상품이 완비됐다.

스트레치엔젤스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가로수길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주신 덕분에 주말 방문 고객 수 증가 및 매출 증가라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더 많은 고객들이 스트레치엔젤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트레치엔젤스 바비스토어는 신세계 강남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등에 추가 오픈 준비 중이며 오프라인 매장 수를 늘려 올 여름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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