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이상 사랑받은 젤-카야노 28! FF 블라스트 폼 쿠션, 새로운 힐카운터 구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ASICS KOREA)가 뛰어난 안정성과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하는 러닝화 젤-카야노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젤-카야노 28 (GEL-KAYANO™ 28)가 출시됐다.

오늘(4일) 공개된 젤-카야노 28은 발뒤꿈치를 단단하게 지지해 착지 시 발목의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힐 카운터’를 기존보다 좀 더 낮은 형태로 디자인했다. 러닝 시 발이 안쪽으로 과하게 주저앉는 과내전 현상을 방지해 주는 ‘다이내믹 듀오맥스(DYNAMIC DUOMAX™)’와 함께 더욱 부드러운 착지와 효율적인 도약을 만들어낸다. 또한 중창에 새롭게 적용된 FF 블라스트 (FlyteFoam Blast™)폼은 풍부한 쿠션감을 제공하여 기존 젤-카야노 시리즈보다 좀 더 부드러운 러닝 경험을 제공한다.

 

아식스는 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많은 러너들에게 사랑받아온 젤-카야노 시리즈를 매해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수 차례 테스트와 집중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젤-카야노 28은 더욱 부드러운 쿠션감을 가진 FF블라스트폼 소재와 남녀의 생체 역학적 차이에 따라 맞춤형으로 디자인된 3D 스페이스 설계(3D Space Construction™)기술을 결합해 한 단계 높은 착화감을 선사한다.

아식스 관계자는 “젤-카야노28과 함께 2021년 글로벌 러닝 데이에 맞추어 아식스 런키퍼 앱을 통해 월드 업리프팅 마인즈 러닝(World Uplifting Minds Running)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전 세계 수천 명의 러너들과 함께 달리는 마인드 업리프터(Mind Uplifter™) 프로그램을 통해 러닝으로 인한 긍정적인 마음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든 러너가 부상 없이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젤-카야노 28은 6월 4일부터 전국 주욘 온오프 매장에서 동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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