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 항균효과, 스포츠웨어, 캐주얼, 패션 및 아동 의류 등으로 확대 포지셔닝

Toray Industries Inc.는 MAKSPEC® V 샘플에 대한 테스트를 통해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코로나 바이러스 (SARS-CoV-2)의 농도를 줄이는데 항 바이러스 섬유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Toray는 섬유 제품에 대해 JISL 1922 항 바이러스 테스트를 통해 COVID-19에 샘플을 노출시키고 2시간 후 농도를 측정한 결과 직물에서 COVID-19 바이러스를 99.9 % 이상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했다. 50회의 세탁 후에도 동일한 결과를 얻었으며 직물의 견고한 항 바이러스 성능을 강조했다. 현재까지 Toray는 MAKSPEC V를 COVID-19 방호를 위한 간호 및 교복용으로 이 직물을 포지셔닝했으며 스포츠웨어, 캐주얼 의류, 패션웨어 및 아동 의류등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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