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개 콜스 매장서 제공
남성용 스포츠웨어 중심
미국 백화점 체인 콜스와 클래식 프레피 스타일로 유명한 타미힐피거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올 가을부터 콜스의 미국 내 600여 매장에서 타미힐피거 남성용 스포츠웨어가 선보여지며, 콜스의 온라인 매장에서도 더 많은 타미힐피거 제품들이 선보여지게 됐다.
타미힐피거는 클래식 아메리칸 스타일의 하이 퀄리티 어패럴을 만드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콜스는 타미힐피거의 남성용 스포츠웨어 컬렉션 시즈널 스타일을 중심으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콜스 CMO 더그 하위는 “타미 힐피거를 더하는 것은 콜스의 고정 고객들과 연결성을 증가시키고 새로운 고객들을 확보하고자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진화시키는 작업의 일부”라고 전했다.
콜스는 타미힐피거와의 파트너십 이전, 캘빈 클라인, 콜한, 에디바우어, 랜즈엔드, 세포라, 탐스 등과 파트너십을 형성해 왔다. 콜스는 49개 주에 1100여개 매장을 두고 있다.
국제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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