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족 위한 뉴 아이템 무신사 단독 출시

버커루가 성수 바이크 카페 ‘RSG’와 손잡고 라이딩족을 공략한다.

'버커루((BUCKAROO)'는 남성적이고 터프한 이미지의 바이크 카페 RSG와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버커루만의 빈티지한 감성 패션을 무신사에 독점 공급해 선보이며 개성 강한 바이커를 비롯, MZ 세대 소비자들까지 공략하며 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기는 2030 세대를 타겟으로, 버커루와 RSG 로고 등 브랜드 별 특징을 활용해 독특한 라인을 구성했다.

일부 오프라인 매장내 팝업스토어 및 성수 RSG 카페에 동시에 상품 전시와 판매를 진행,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버커루 관계자는 “바이크 카페 RSG와 협업은 나만의 새로운 취향을 쫓는 MZ 세대에게 기분 좋은 신선함을 줄 것"이라며 "한계와 경계를 뛰어넘은 콜라보를 통해 앞으로 획기적인 상품들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