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가지 종류 의류 액세서리 등 협업 상품 출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가 국내 디자인 스튜디오 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이뮤(OIMU)’와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출시됐다.

이랜드월드는 2021 S/S 시즌 뉴발란스 키즈의 맨투맨 세트, 리버시블 재킷 등 총 13종의 의류와 함께 코디하기 좋은 액세서리(양말, 모자, 가방 등)로 구성된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알렸다.

뉴발란스 키즈 X 오이뮤  협업 상품이 출시됐다.
뉴발란스 키즈 X 오이뮤  협업 상품이 출시됐다.

이번 시즌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들’을 콘셉트로 환경과 동물에 관심이 많은 오이뮤 브랜드와의 협업상품 인만큼 아이들과 자유롭게 어울리는 모습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뉴발란스 키즈의 파스텔 색감과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맨투맨 세트, 원피스, 데님, 리버시블 재킷 등이 출시.

여름 상품 콘셉트는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들’이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캠핑하는 모습을 표현한 일러스트가 반팔 티셔츠, 시어서커 소재 셋업 상품들에 담겼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상품에는 기존에 뉴발란스 키즈에서 보지 못했던 데님까지 출시되면서 큰 인기를 끌 것"이라며  “오이뮤 특유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뉴발란스 키즈만의 감성이 만나 특별한 상품이 탄생, 전국 매장과 공식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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