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감성으로 표현한 ‘Boy’s holiday’, 자유분방한 유스컬처의 향연
최근 글로벌 무대로 활발한 진출을 전개중인 (주)신원(대표 박정주)의 ‘스트리트 캐주얼 마크엠(MARKM)’이 LA 감성을 물씬 담은 자유분방한 유스컬처를 물씬 담은 2021년 S/S시즌 화보 공개했다.
'Boy's holiday'라는 콘셉트로 미국 LA에서 촬영이 진행된 이번 화보는 서핑, 스케이트보드, 그래피티 등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휴일을 즐기는 LA 주니어의 라이프스타일과 유스컬처를 리얼하게 담았다.
마크엠은 화보를 통해 라이트 카키 컬러의 야상 재킷에 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해 여유로운 무드를 연출하는 가 하면, 타이다이로 포인트를 준 트러커 재킷과 스웨트셔츠를 입고 철조망을 넘으며 자유분방함을 표현했다. 또, 스케이트보드, 테마파크, RC카를 비롯한 레트로 감성을 유쾌한 그래픽으로 풀어내 아이템을 하나하나 뜯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봄 화보 답게 특유의 라이트한 컬러로 경쾌함이 톡톡 튀는 마크엠은 브랜드 콘셉트인 ‘Always boy’의 캐릭터를 매치하거나 3D 그래픽으로 표현하는 등 이번 시즌에도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로 언제나 소년의 감성을 잃지 말자는 브랜드의 시그니쳐를 표현했다.
마크엠 관계자는 “2021년 S/S 시즌 화보를 통해 LA의 자유분방한 유스컬처를 느끼며 잠시나마 여행하는 기분으로 리프레쉬 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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