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EIF, UNDP 펀드
중소기업 이커머스 트레이닝

캄보디아의 이커머스 성장 독려를 위해 캄보디아 상무부, EIF, 유엔개발계획(UNDP)이 나섰다.

캄보디아 상무부와 EIF, UNDP가 제공하는 50만 달러 펀딩을 통해 125개 캄보디아 중소기업이 보조금과 온라인 커머스에 대한 트레이닝을 제공받게 된다.

6개월 인큐베이션 및 트레이닝 이니셔티브 등을 통해 기업들이 온라인으로의 이동, 온라인 상에서 판매를 지원받게 된다. 일부는 상무부가 개발 중에 있는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B2B2C)를 통해 해외 고객들에 판매를 지원받게 된다. 여성들이 소유하는 기업들 및 프놈펜 밖 소재 기업들을 위해 일부가 할당돼있다.

캄보디아의 이커머스 섹터는 지난 10년 간 크게 성장을 해왔으며, 이번 지원은 코로나19가 더 많은 비즈니스를 온라인으로 이동시키게 된 데에서 비롯됐다.

“새 이커머스 전략은 적합한 인센티브 및 투자와 함께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하는 캄보디아가 동반 성장하도록 추진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UNDP 닉 브레스포드 대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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