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광엽사장, 신년사 벽진 바이오텍 비대면 시무식

추광엽 사장
추광엽 사장

섬유 후가공 전문업체 벽진BIO텍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4일 비대면 시무식을 개최했다.

추광엽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자신감과 도전 통해 불확실성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2021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초석을 다지는 해가 되자”고 말했다.

또한 “과감한 신설비 추가로 섬유후가공의 근원적인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리더십 강화와 제조 역량 혁신을 통해서 R&D 사업과 임직원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글로벌 선도 기업을 만들기 위해 각자가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형태의 위기가 닥쳐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는 바, 임직원 개개인은 올 2021년 신축년에는 자기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끝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회사, 일하고 싶어지는 회사가 되기 위해 벽진BIO텍만의 고유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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