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의미 담아, 차별화된 스판덱스 소재 개발에 발맞춰 새로운 느낌의 BI 론칭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이 아라크라 스판덱스의 새로운 B.I(사진)를 공개했다.

5일 공개된 아라크라 BI는 기능성 무한대, 적용분야의 한계 없는 다양성 및 신규 차별화 제품 개발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는 무한대 기호를 형상화한 점이 눈에 띈다.

우선, ‘기능성의 무한대’ 를 담았다.

이는  프리미엄 스트레치, 팬시감 등 스판덱스 고유의 기능을 뛰어넘는 소재개발을 나타냈다. 두번째 ‘다양성의 무한대’는 차별화된 기능성을 바탕으로 레깅스 및 고품위 제품으로 의류소재의 다양성에 부합되는 소재를 의미하며 마지막으로 ‘기술의 무한대’는 저온 및 재생 스판덱스 등 신기술 제품을 개발하려는 의지를 나타낸다.

티케이케미칼은 기존 스판덱스 브랜드인 아라크라 S2000을 통해 획득한 국∙내외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평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다양성을 확장시킨 아라크라 Hi-Fit와 아라크라 Super-power를 2020년에 개발 완료하여 2021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고기능성 스판덱스 신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 회사 이상일 대표는 “최근 스판덱스 시황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언택트한 삶의 변화로 편안한 레깅스 등 애슬레져에 대한 소비 증가는 물론 마스크 등 새로운 저변 확대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런 흐름은 2021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회사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중심의 다양성과 기능성에 동행하며,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는 티케이케미칼만의 고유 제품을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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