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지코리아, 신입직원 대규모 채용 CSR 앞장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 ‘유타’ 2021 최고 유망 기대주

JEEP
JEEP

 

국내 대표 아메리칸 프리미엄 캐주얼 지프가 지난 2020년 1,100억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코로나19 여파에도 전년대비 10% 신장해 2020년 베스트 브랜드 1위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전년대비 4개점이 늘어난 176개점을 전개중인 제이앤지코리아의 ‘지프’는 코로나 역 신장 속 신장을 이룬 대표 브랜드로 김성민 대표의 추진력과 패스트 프로세스 기업의 인프라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코로나 사태의 범국가적인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신입사원을 대거 채용한 제이앤지코리아는 11년차 브랜드를 이끌어갈 젊은 감각의 20대 사원을 전체 비율 30%로 구성하는 진취적이 경영 행보를 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언택트 E-커머스 로의 빠른 전환과 확장 전개, 플랫폼 중심 온라인 단독 상품 출시, 1020 확장 공략 역시 지프가 성장한 비결.

유통가 바이어는 “지프는 MZ소통능력과 더불어 비주얼과 콘텐츠가 우수하며, 상품 컷과 핏 가이드를 차별화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적기적소에 MD하는 능력이 뛰어난 캐주얼 브랜드”라고 평가했다.

특히 온라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공격적 마케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특별한 스타 모델이 없음에도 시즌 아이템 판매호조가 이를 뒷받침해준다.

가장 대표적으로 지프의 티셔츠와 맨투맨, 플리스 뽀글이와 쇼트 패딩 순으로 매출도 선점했다.

브랜딩과 상품의 타깃 세분화 역시 메가 브랜딩 전략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한편, 제이앤지코리아는 2021년 새롭게 런칭한 골프웨어 브랜드 ‘유타’로 또한번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유타(UTAA)’는 ‘작품으로써의 소장가치’를 컨셉으로 퍼포먼스에 오뜨꾸뛰르 감성을 접목한 제이엔지코리아의 신규 골프 브랜드로 2021년 3월 런칭을 예고한 가운데. 최근 쇼룸공개이후 국내에 보기드문 감각적인 골프웨어 상품력과 매장 구성으로 내년 최고의 유망브랜드로 꼽히며 유통가의 러브콜이 한창이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