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진스웨어 브랜드 랭글러가 알리바바의 티몰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 다가간다.

랭글러와 리 브랜드의 모기업 컨투어 브랜즈가 중국 론칭에 대해 최근 알렸다. 티몰에서의 판매를 통해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스캇 백스터 컨투어 브랜즈 CEO는 “컨투어의 핵심 전략 우선 사항 중 하나가 새로운 시장과 지역으로 확장하는 것을 포함한다”며, “랭글러 브랜드를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컨슈머 마켓 중 하나인 중국에서 론칭하는 것은 중요한 한 단계”라고 말했다.

“컨투어 브랜즈의 일부로 랭글러 브랜드는 LEE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서 중요한 데님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도록 도운 공동의 경험을 지렛대로 활용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LEE 브랜드는 중국에서 25년을 유지해왔다.

랭글러 브랜드는 2021년 봄 중국에서 부가적인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