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추운 올 겨울엔 ‘이거다운’!
NBA키즈, ‘세미 롱다운 점퍼’ 출시

 

- 롱패딩과 숏패딩의 장점만을 살린 NBA키즈 ‘세미 롱다운 점퍼’ 일명 ‘이거다운’ 인기 고공행진!

- 황금비율 ‘세미 롱기장'에 덕다운 충전재, 하이넥, 벙커형 후드 적용한 실용성 만점의 겨울철 필수 패션템

-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컬러감, 폭 넓은 사이즈 구성…어린이부터 중학생까지 착용할 수 있어 ‘눈길’

- 최강 한파도 두렵지 않은 NBA키즈 ‘세미 롱다운 점퍼’와 함께 올 겨울은 고민하지 말고 ‘이거다운’

(한세엠케이 NBA키즈=2020/12/29/화) 올 겨울 숏패딩 트렌드 속에서 대다수 패션 브랜드들이 짧은 기장의 패딩을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숏패딩과 롱패딩의 장점을 살린 세미 롱 기장의 패딩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는 내일부터 시작될 본격적인 한파 속에서 스타일을 살리며 따뜻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세미 롱다운 점퍼’인 일명 ‘이거다운’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거다운'은 ‘올 겨울 다운은 이거다운’, ‘뭐입지 고민말고 이거다운’이라는 뜻을 담은 재치있는 네이밍으로 겨울철 내내 손이 가는 만능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선 움직임이 편한 황금비율의 기장감이 돋보인다. 활동하기 편하지만 엉덩이가 추운 숏패딩과 따뜻하지만 착용감이 불편한 롱패딩의 장점만을 살린 것. NBA키즈 ‘세미 롱다운 점퍼’는 엉덩이 밑까지 덮는 넉넉한 길이감으로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며, 밑단 스트링과 뒷트임을 적용해 활동적이고 움직임이 큰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뛰어난 보온성도 빼놓을 수 없다.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구름에 묻힌 듯한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겉감의 봉제선을 줄여 스며드는 냉기를 최소화했다. 이 밖에도 지퍼 안쪽에 인프라켓 이중 구조, 턱 밑까지 오는 하이넥과 벙커형 후드 등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매서운 한파에도 찬바람이 들어올 틈 없이 체온을 따뜻하게 지켜준다.

어린이부터 중학생까지 착용 가능한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심플하면서도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이너와 함께 코디하기 쉬우며, 중학생의 경우 일상복 및 교복 위에 착용하는 아우터로도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블랙과 카키 2가지로 구성됐으며 사이즈는 120부터 160까지 폭넓게 준비됐다.

NBA키즈 관계자는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롱패딩과 숏패딩의 특장점만을 살려 새롭게 선보인 NBA키즈 ‘세미 롱다운 점퍼’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하기 좋은 일명 '이거다운' 제품과 함께 남은 겨울 시즌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NBA키즈를 운영하는 한세엠케이는 2016년 7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인 한세실업 계열사로 편입되었으며, 우수한 비즈니스 역량 및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예스24, 동아출판 등 패션과 문화콘텐츠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를 넓히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