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UTAA)’, 감성 인테리어의 쇼룸 공개, 바이어와 사업주의 호평 일색

오뜨꾸뛰르와 골프 결합한 감성 비주얼 스타일 공개, 본격 21 S/S 런칭 초읽기

‘김성민의 골프 브랜드’ 등장으로 업계 이슈, 런칭 전부터 문의 쇄도

UTAA 2021 S/S Collection 
UTAA 2021 S/S Collection 

히트 메이커 김성민 사장의 27년 디렉팅 노하우를 담아낸 제이엔지코리아(김성민 대표)의 신규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유타(UTAA)’가 첫 모습을 공개한지 사흘만에 유통가와 사업주들의 뜨거운 문의 쇄도로  첫 쇼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브랜딩 전개에 나섰다..

“골프의 새로운 세상을 열다”라는 런칭 슬로건을 내세운 ‘유타(UTAA)’는 ‘오래된 것에서 발견한 미래에 대한 흔적’의 영감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클래식 골프와 퓨처리즘, 퍼포먼스와 오뜨꾸뛰르 감성이 공존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다.

지난 18일 ‘김성민의 골프 브랜드’로 베일을 벗고 첫 모습을 공개한 이후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유타(UTAA)’는 지난 22일 강남구 삼성동 사옥 내 쇼룸을 오픈하고 감각적인 조형공간에 2020 신제품 컬렉션을 구성했다.

‘작품으로써의 소장가치’를 컨셉으로 퍼포먼스에 오뜨꾸뛰르 감성을 접목한 유타의 이번 쇼룸은 ‘오래된 것에서 발견한 미래에 대한 흔적’이라는 브랜드 모티브를 시각화했다.

S/S 캠페인 비주얼에서 보여준 블랙 & 화이트의 클래식과 퍼포먼스를 접목한 스타일 및 레드, 옐로우, 스카이 블루등을 김성민 대표 특유의 컬러감으로 해석한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이 중 김성민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패턴 시리즈의 반응은 벌써부터 예사롭지 않은 조짐이다.

UTAA 2021 S/S Collection 
UTAA 2021 S/S Collection 

쇼룸을 방문한 한 유통 바이어는 “김성민 사장의 확신에 찬 감성이 상품과 공간에서 고스란히 전해졌다. 오뜨꾸뛰르 감성의 상품과 음악, 영상, 오브제등 완벽한 런칭 준비를 마친 것 같다”며 “기존 골프 시장에 뉴강자의 등장으로 새로운 바람이 불 것 같다. 놀랍다.”고 방문 후기를 전했다.

한편, ‘유타(UTAA)’는 내년 3월 그랜드 런칭을 예정하며 1월 초 바이어와 사업주들을 비공개로 초청해 런칭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후 플래그쉽 스토어와 직영점, 백화점, 대리점을 동시 오픈,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까지 핵심 유통 채널을 먼저 오픈한다.

한편, 유타는 제이엔지코리아의 수장이자 총괄 디렉터, 김성민 디자이너가 2021 S/S 시즌 신규런칭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지난달 티저영상에 이어 최근 ‘유타(UTAA)’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9장의 런칭 캠페인 이미지와 브랜드 영상 2편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UTAA 쇼룸 공간.
UTAA 쇼룸 공간.

 

‘유타(UTAA)’가 공개한 아이템들은 퍼포먼스에 충실하면서도 마치 퓨처리즘 미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 디테일을 선보인다.

블랙 & 화이트의 베이스에 김성민 사장 특유의 임팩트 있는 컬러를 포인트로 시도적인 소재와 철저히 연구된 핏, 그리고 액세서리의 밸런스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김성민 사장은 “소장 가치를 가지는 작품으로써의 골프 브랜드를 목표하고 있다” 라며 “이전에 없던 프리미엄의 정수를 선보이겠다”고 확신에 찬 포부를 밝히는 등 막강한 감성을 무장한 ‘유타(UTAA)’의 김성민 사장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2021 S/S 골프 브랜드 대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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