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TOUR & LPGA 골프웨어 후원선수, 78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총상금 300만달러, 우승상금 110만 달러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18언더파 270타 기록

2020시즌 4개 대회만 참가하고도 상금왕에 등극하는 저력 발휘…78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유지

PGA TOUR & LPGA 골프웨어의 우승룩도 주목…올 화이트 룩에 부츠컷 바지가 이목 사로잡아

[이미지]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후원 고진영 프로, 시즌 최종전 우승
[이미지]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후원 고진영 프로, 시즌 최종전 우승

고진영 프로가  LPGA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쥐면서 후원사인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고진영 프로는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2020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우승상금 11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해 11월이 돼서야 LPGA 투어 대회 출전을 시작한 고진영은 2020시즌 전체 18개 대회 가운데 불과 4개 대회에만 참가하고도 우승 1회, 준우승 1회, 5위 1회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 2018년부터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후원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고진영 프로의 심플하고 세련된 올 화이트 우승룩도 많은 이목을 끌었다. 특히 고진영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부츠컷 바지는 편안한 착용감에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어 필드 위 최상의 퍼포먼스와 멋스러움을 선사한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의 뛰어난 기능성은 후원 선수들의 빼어난 성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지난 시즌 통산 11승을 기록한데 이어,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고진영 프로의 우승까지 추가되며 누적 16승이라는 현재 진행형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세계 랭킹 1위다운 샷을 선보인 고진영 프로에게 다시한번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과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한세엠케이 골프웨어 멤버십 가입자 대상으로 10% 할인 쿠폰을 1인당 1매 증정한다. 멤버십 회원들에게는 20년도 겨울 신상품 구매 시 더블 마일리지 적립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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