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에이트렉스社 ‘알버트 2’
리테일서 향상된 체험 제공

미국 뉴저지 소재 풋 스캐닝 테크놀로지 제공 회사 에이트렉스(Aetrex)가 차세대 3D 풋 스캐닝 테크놀로지 알버트 2(Albert 2)를 최근 소개했다.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풋웨어 사이즈를 찾아줄 수 있도록 돕는 디바이스다. 리테일에서 하나의 체험으로 제공될 수 있으며, 발교정기구 분야에서 사용될 수도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알버트 2는 사용하기 쉽고 모든 기능을 한 곳에 담은 올-인-원 스캐너로, 매장 내에서 시각적으로 모던한 아름다움을 줄 수 있으며, 리테일러가 풋 스캐닝 테크놀로지로부터 필요로하는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다”고 래리 슈월츠 CEO는 전했다. 디바이스는 2021년 2월부터 제공되기 시작한다.

양쪽 발을 한꺼번에 스캔하는 디바이스는 스태틱 및 다이내믹 프레셔와 함께 3D 매저먼트를 20초 안에 측정한다.

에이트렉스는 1946년 에펙스라는 이름의 오소틱스 기업으로 시작됐다. 2002년부터 1만개가 넘는 기업의 스캐너가 제공돼왔다. 기업의 콤포트 및 웰니스 풋웨어 라인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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