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산업 한국판 뉴딜 실행전략 (1)
(http://cms.it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534)에 이어

 

②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활용

□ (현황) 생산·유통·소비 트렌드의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수요자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 구축 필요

□ (투자방향) 신제품 기획ㆍ설계, 제조공정 표준화, 유통ㆍ마케팅 등의 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활용
ㅇ 디지털 소재물성 데이터 활용 및 빅데이터로 분석한 패션 시장 통계시스템 정보 제공 등으로 신제품 개발 지원
* 섬유소재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20~’23, 총사업비 150억원)
* 섬유패션 빅데이터 구축(‘19~’21, 총사업비 40억원)

실시간 섬유패션 빅데이터 트랜드 분석 시스템

 

ㅇ 제조현장에서 데이터 중심의 진단-예측-의사결정-적용을 통하여 현장 공정을 최적화할 수 있는 제조 플랫폼 개발
* 디지털 트윈 섬유신소재 AI제조 플랫폼 구축(‘20~’24, 총사업비 150억원)
ㅇ 패션 디자인 저작권 보호 및 디자인 공유 플랫폼 개발
* 블록체인 기반 K패션브랜드 디지털 정보 구축(‘22~’24, 총사업비 100억원)

□ (기대효과) 섬유소재, 패션 트렌드의 디지털 데이터화를 통해 생산 주기 단축, 생산비 절감 및 온라인 거래 활성화

③ K-패션 디지털 생태계 조성

□ (현황) 오프라인 중심의 국내 패션산업은 디지털 환경변화에 취약

□ (투자방향) 디지털·언택트로 전환중인 패션산업 생태계에 대응할 수 있는 K-패션의 디지털 혁신 기반조성
ㅇ 디지털 포럼 운영 및 K-패션 비즈니스 모델 확산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개인맞춤형 패션 新시장 선점
* K패션 디지털 생태계 전환 포럼 운영(‘21~’25, 총사업비 10억원)
* K패션 디지털 플랫폼 구축 지원(‘21~’25, 총사업비 100억)

개인 맞춤형 의류 제조·판매 매장(WITHIN 24) 운영 개요

ㅇ K-패션 디지털 생태계에 적합한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및 의류패션 제조기반 조성
* K패션 글로벌 브랜드 육성(‘21~’25, 총사업비 150억원)

□ (기대효과) 국내 중소·중견 중심의 패션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K-패션 디지털 기반 확보로 국내외 판로개척

④ 섬유 특화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구축

□ (현황) 코로나19 이후 비대면화 및 온라인화 확대에도 불구하고, 소량오더 품목 이외에는 대면 프로모션 등 기존 무역거래 형태 의존

□ (투자방향) 의류, 홈텍스 소재분야의 한국형 온·오프라인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및 스마트 인프라 확보

ㅇ 기 구축된 해외 경쟁력 강화 거점을 체험형 스마트 쇼룸으로 전환하여 온라인과 통합된 옴니(온·오프 믹스) 비즈니스 지원 인프라 구축

* O4O 스마트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22~’26, 총사업비 60억원)

온·오프라인 통합 스마트 스토어 비즈니스 모델

 

ㅇ 섬유소재 생산자간의 디지털 SCM 구축(소재-염색-봉제) 및 비즈니스 디지털화를 촉진할 실시간 거래 시스템 구축
* 클라우드 섬유특화 디지털 SCM 구축(‘22~’26, 총사업비 60억원)

□ (기대효과) 국내 섬유패션산업을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전환하여 글로벌 경쟁력 강화

 

3 첨단기술로 안전한 사회 구현

① K-방역제품 생태계 육성

□ (현황) 코로나19를 계기로 개인보호장비(PPE)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나, 국내 생산기반은 취약
* PPE 세계 시장규모 : (‘19) 527억불 → ('25) 925억불 전망

□ (투자방향) K-방역제품 토탈 솔루션 확보를 통한 글로벌 시장 선점
ㅇ ‘Made in Korea’ 프리미엄을 활용한 방역, 안전 분야의 수출 유망품목 「소재개발-제품제조-성능평가-인증」 생태계 구축
* K-방역용 휴먼케어 섬유소재 개발(‘21~’24, 총사업비 200억원)
ㅇ 국내 스마트섬유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스마트 PPE 제품 실증을 위한 서비스랩 구축
* 스마트 개인보호장비 실증 서비스랩 구축(‘22~’26, 총사업비 250억원)

□ (기대효과) K-방역제품 산업생태계 구축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

② 안전보호 소재산업 육성

□ (현황) 안전보호제품 국내시장은 수입의존도가 높고, 고가의 고품질 제품(미국, 유럽), 저가의 저품질 제품(중국)으로 양분

□ (투자방향) 안전장갑ㆍ보호복 등 안전보호 섬유제품, 전투복ㆍ위장막 등 국방 섬유제품 개발을 통해 산업재해 감소와 글로벌 시장 선점
ㅇ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제품 상용화 기술개발 및 기술지원센터 구축
* 안전보호 융복합섬유 산업육성(‘19~’23, 총사업비 524억원)
ㅇ 고성능 국방섬유 소재ㆍ제품 개발, 첨단소재 개발 테스트베드 및 완제품 실증센터 구축
* 국방섬유소재 산업육성(‘21~’25, 총사업비 357억원)

□ (기대효과) 산업안전 및 국방 분야에서 국산 섬유 소재의 우수성을 입증하여 글로벌 경쟁력 강화

③ 부직포 소재산업 고도화

□ (현황) 환경ㆍ보건에 대한 관심 증대 및 건축용ㆍ산업용 등 용도 확장에 따라 부직포산업이 빠르게 성장중
* 부직포 세계 시장규모 : (‘10) 190억불 → ('15) 250억불 → (’20) 480억불(예상)

□ (투자방향) 세계시장 선도형 고성능 부직포 소재 기술개발 및 실증기반 구축으로 부직포 소재산업 생태계 고도화
ㅇ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인체 친화형, 건축ㆍ산업용 고성능 부직포소재 및 제품개발
* 건축·환경용 고차단성 플래시방사 부직포 개발(‘21~’24, 총사업비 150억원)
* 첨단 방사형 부직포 제조 시스템 및 제품화 기술개발(‘21~’24, 총사업비 180억원)
ㅇ 고성능 부직포 소재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및 제품 표준화ㆍ인증 지원센터 구축
* 부직포소재 생산설계 플랫폼 구축(‘22~’26, 총사업비 250억)

□ (기대효과) 고성능 부직포 소재 및 장비 자립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여 국내 부직포산업 생태계 강화

④ 첨단 산업소재 자립화

□ (현황)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 19 등 영향으로 기존 GVC 체계 균열
ㅇ 일본 수출규제 이후 코로나 19, 美中 무역분쟁 등 외부 충격으로 보호무역 강화에 따른 소부장 수급우려와 GVC 재편 확산

□ (투자방향) 핵심 수요산업에 요구되는 극한성능 유기섬유, 탄소섬유 복합재 등 첨단 산업소재 기술경쟁력 확보를 통한 자립화
ㅇ 고강도ㆍ고탄성 유기섬유, 탄소섬유 복합재 등 전략 핵심소재의수요ㆍ공급기업 공동 기술개발
ㅇ 첨단 산업소재 자립화를 위한 표준화, 인증 및 기업지원 등 산업 생태계 고도화
* 고강도ㆍ고탄성 유기섬유 및 복합재 개발(‘20~’24, 총사업비 180억)
* 클린룸 공기질 관리용 헤파필터 소재개발(‘20~’25, 총사업비 150억)
* 수소저장용기용 탄소섬유 복합재 개발(‘20~’24, 총사업비 150억)
* 미래 자동차용 친환경ㆍ경량 부품소재 개발(‘21~’24, 총사업비 150억)

□ (기대효과) 자동차ㆍ반도체ㆍ전자 등 핵심 수요산업에 요구되는 첨단 섬유소재 자립화를 통해 공급망 안정 및 시장 진출

 

4 연대와 협력을 통한 산업생태계 강화

① 지역거점 봉제산업 혁신공정 구축

□ (현황) 고령화, 신규인력 유입 부족 등으로 국내 봉제산업 생산기반 붕괴 우려

□ (투자방향) 봉제공장의 일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IT기반의 신속·유연·분산 생산이 가능한 네트워크 생산체계 구축
ㅇ 5G 기반의 봉제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각 공장을 통합하여 공동 물량 수주 시 시스템을 통하여 일감 분배
ㅇ 방역물품(방호복, 마스크 등)을 비롯 군복, 소방복, 경찰복 등 특수웨어 품목을 ICT기반으로 시스템화하여 물량조절 지원
* ICT 기반 봉제산업 혁신공정 네트워크 구축(‘20~’24, 총사업비 70억원)

□ (기대효과) 5G 및 IoT 기반 최적 공정관리시스템 구축 및 브랜드와 봉제기업간 유기적 연계 플랫폼 제공으로 생산성 향상

② 섬유스트림간 기술협력 강화

□ (현황) 국내 섬유산업은 스트림이 균형적으로 발달하여 부가가치 창출에 유리한 산업구조를 형성하고 있으나, 스트림간 협력 미흡
ㅇ 산업 특성상 스트림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나, 대기업의 의식 부족, 기업의 영세성, 교류 부족 등으로 협력 미흡
* 일본은 Toray Cluster의 스트림간 협업 성공사례를 통해 신시장 및 부가가치 창출

□ (투자방향) 국내 섬유산업 스트림별 우수 전문기업 육성 및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통한 섬유패션산업 구조 고도화
ㅇ 섬유제조 스트림별 미래 글로벌 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우수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 섬유 스트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22~’28, 총사업비 5,200억원, 예타 기획중)
ㅇ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전략적 포지셔닝을 위한 국가 핵심기술 확보 지원
* 섬유 스트림 핵심품목 기술개발(‘22~’28, 총사업비 2,800억원, 예타 기획중)

□ (기대효과)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트랜드에 대응 가능한 스트림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통해 수출 강국 재도약

③ 수요-공급기업간 연대협력 기반조성

□ (현황) 국산 섬유소재에 대한 신뢰성평가 미흡 및 국산 적용사례 부족 등으로 국내 수요업체의 연계ㆍ활용 저조

□ (투자방향) 수요-공급기업간 상생협력 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한 국내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
ㅇ 슈퍼섬유, 고성능부직포, ICT융합 전자섬유 등 첨단 산업용섬유수요기업 매칭 소재제작 및 현장테스트 지원
* 수요-생산기업 협력 첨단소재 사업화 지원(‘21~’25, 총사업비 270억원)
ㅇ 국내외 패션소재 수요기업 맞춤형 신소재 제작지원 및 기획·기술컨설팅 지원 등 유기적 네트워크 운영
* 수요 연계 프리미엄 패션소재 제작 및 마케팅 지원(‘21~’25, 총사업비 190억원)
ㅇ 홈텍스 수요(브랜드, 유통)기업 및 소재기업간의 스트림 연계협력 지원
* 홈텍스 섬유제품 프리미엄화 및 경쟁력 강화(‘21~’25, 총사업비 200억원)

□ (기대효과) 수요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및 수요-공급기업간 연대협력 기반 조성을 통한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

④ 의류생산 리쇼어링 기반조성

□ (현황) 인건비 상승, 숙련인력 부족으로 의류산업 국내 생산기반 취약

□ (투자방향) 국내 의류생산 기업의 리쇼어링 지원 강화를 통한 글로벌 디지털 생태계 경쟁력 확보
ㅇ 의류제조 자동화공장 공유 플랫폼 구축을 통해 해외 생산오더의 국내 전환 지원
* 의류제조 자동화공장 공유 플랫폼 구축(‘21~’25, 총사업비 75억원)
ㅇ 고부가가치 High-end 의류 샘플ㆍ패턴 기술인력 확보를 통해 패션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국내 일감연계 활성화
* 고부가 High-end 의류제조 인력양성 및 일감연계 활성화(‘19~’23, 총사업비 50억원)

□ (기대효과) 자동화공장 공유 플랫폼 구축, 인력양성으로 해외 생산오더의 국내 전환 및 Re-shoring 기업유치 등 국내 봉제산업 경쟁력 확보

 

참고 지역별 섬유패션산업 추진전략

□ 산ㆍ학ㆍ연 협력 클러스터 활성화, 지역별 특화품목 육성을 통해 섬유패션산업 구조고도화 추진
ㅇ (서울ㆍ경기) 디지털 팩토리 구축을 통한 디지털 전환 및 IT융합섬유ㆍ니트편직ㆍ염색가공 분야 민간투자 활성화
ㅇ (대구ㆍ경북) 첨단 산업용섬유 육성, 미래시장 대응을 위한 ICT연계 및 친환경산업 육성 프로그램 추진
ㅇ (부산ㆍ경남) 해양 융복합소재 고부가가치화, 봉제-ICT 융합 위기대응형 특수워크웨어(방역물품, 군복) 생산 시스템 구축 지원
ㅇ (충청ㆍ전라) IT융합 제조혁신으로 생산성 향상, 안전보호제품 등 기술융합 산업용섬유 개발 촉진

지역별 섬유패션산업 현황
지역별 섬유패션산업 현황

* 자료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18년 전국사업체조사(1인이상 사업체 조사자료)
* 주: 괄호 안은 전체 섬유패션산업 내 비중

 

Ⅳ. 기대효과

□ (섬유패션산업 현재와 미래) 그린ㆍ디지털 혁신을 통한 섬유패션산업 선도국가로 발돋움

□ (경제·산업적 기대효과) 그린, 디지털, 안전 분야 전략적인 투자와 산업생태계 강화로 2조 2,252억원 생산유발, 3만 6천개 일자리 창출

ㅇ 생산유발 2조 2,252억원, 부가가치 6,800억원 달성
ㅇ 3만6천개 민간 일자리 신규 창출 및 4만4천명 고용 성과 달성

 

Ⅴ. 추진일정 및 소요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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