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美, 獨, 에티오피아 협력
텍스타일, 가먼트 임금 지원 등

영국, 미국, 독일, 에티오피아가 협력 하에 코로나19 시대의 에티오피아 텍스타일 섹터를 위한 펀딩을 조성했다. 텍스타일 및 가먼트 분야는 에티오피아 매뉴팩처링 섹터 내에서 가장 많은 종사자들을 두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펀딩은 650만 달러의 금액으로 론칭됐으며, 산업 단지 내 공장들이 임금보조금 등으로 신청을 할 수 있다. 영국과 독일 등지에서 펄로우 전략으로 운영되는 것과 비슷한 형식으로 제공된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체가 경제적 충격을 받았다는 사실과 사업을 회복시키려는 플랜을 보여줘야 한다.

UK aid, 독일 연방경제협력개발부(BMZ), 커머셜 뱅크 오브 에티오피아, 퍼스트 컨설트, fsd 아프리카 등이 펀딩을 함께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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