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oly THF 자재
스판덱스 파이버 선봬

독일계 글로벌 화학 회사 바스프(BASF)가 중국 국제공업박람회가 제공하는 2020 ‘CIIF 신소재상(CIIF New Materials Award)'을 받았다.

바스프의 새로운 PolyTHF 모디피케이션이 상하이 국립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최근 CIIF 뉴 머티리얼즈 어워드를 통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는 일라스틱 스판덱스 텍스타일 파이버, 신테틱 필름, 가죽 등을 만드는데 쓰이는 자재다.

올해 총 10개 기업들이 ‘뉴 머티리얼즈’ 카테고리 내 어워드를 받았으며, 바스프는 텍스타일 세그먼트의 유일한 수상자라 한다.

m-폴리THF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만든 첫 번째 제품이 데님 가먼트를 위한 소프트 스판덱스 파이버라고 바스프는 설명했다. 바스프와 항저우 방리안 스판덱스사 간의 조인트 프로젝트다. 두 기업은 양말, 수술용 마스크를 위한 이어 밴드 등을 최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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