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첫 한파주위보에 스페셜 할인 ‘한파 힐링 대전’

"온 국민이 부담 없이 겨울나기 돌입하도록 신상 아우터 한시 특가 할인 돌입"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전국 1천여 개 매장서 스페셜 할인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강추위까지 다가온 만큼, 부담 없이 쇼핑하시길 바란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에 맞서 오늘(23일)부터 사흘간 전국 1천여개 매장내 '한파 힐링 대전'에 돌입했다.

2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고 일부 산간 지역은 영하권 추위를 보이면서, 패션업계는 본격적인 추위 시작으로 인한 다운, 코트 등 중의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의 전국 1,000개점에서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로 퀄팅선과 후드 안쪽 체크 배색을 갖춘 다운, 체크 패턴과 루즈핏의 코트,  발열 기능성 티셔츠, 오리털 경량 조끼 등을 한시적으로 할인한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올해 첫 강추위가 시작된 만큼 주부 고객뿐 아니라 소상공인 등 온 국민 모두가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회를 마련 했다”며 “패션기업으로서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샤트렌.
2020 F/W 샤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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