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침체된 국내 패션계를 위해 100벌 챌린지에 도전했던 한혜진의 패션 프로젝트 도전기가 이번에는 MBC ‘나 혼자 산다’의 모든 출연진들이  함께 참여했다.

2020 추계서울패션위크 개막과 동시에 진행될 100벌 챌린지는  가수 헨리의 오프닝 무대와 강다니엘의 서프라이즈 축하 무대모델을 비롯, 모델 한혜진부터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성훈, 손담비, 장도연, 김충재, 경수진, 김영광, 장우영이 함께 패션쇼 모델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촬영을 위해 완벽한 워킹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는 모습 등 100벌 챌린지 준비 과정과 런웨이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30일 ‘나혼자산다’ 정규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

‘나 혼자 산다’ 전 출연진들이 함께한 100벌 챌린지 런웨이 영상은 지난 20일, 2021 S/S 서울패션위크 쇼의 시작을 알린 올해의 명예 디자이너 지춘희의 <미스지컬렉션> 오프닝 후 네이버TV 서울패션위크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특히 100벌 챌린지 영상 속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는 2021 S/S 서울패션위크의 모든 쇼에서 공개 될 예정이며, 네이버 패션뷰티판(https://naver.me/Obuty), 네이버 스타일TV와 V라이브, 서울패션위크 공식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해외는 서울패션위크 유튜브 채널, 위챗 미니프로그램, 네이버 TV 등을 통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1 S/S 서울패션위크는 기존 패션쇼의 틀을 벗어난 실험적인 방식인 비대면으로 개최되며 전 세계 누구나 원하는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서울의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디지털 촬영기술과 기법으로 디자이너의 크리에이티브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