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1020세대 겨냥한 다양한 굿즈 출시 예정

코코몽방구, 아크앤북 잠실점
코코몽방구, 아크앤북 잠실점

어린이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코코몽 굿즈를 이제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 코코몽이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서점 아크앤북에 입점했다.

이랜드는 최근 가장 트렌디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아크앤북에 코코몽을 입점시키면서 어린이들뿐 아니라 1020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 코코몽 굿즈 숍 ‘코코몽방구’는 현재 아크앤북 잠실점, 수지점, 동탄점, 청주점에 입점해 있으며 이태원점에는 ‘따개비루’ 인형과 책을 만나볼 수 있다. 향후 월계점과 부산점에도 입점해 더 많은 고객이 올리브스튜디오의 캐릭터 굿즈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코코몽방구’에서는 △‘윌리를 찾아라’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나온 ‘코코몽X윌리를 찾아라 인형’ △세련된 핑크 콘셉트로 만들어진 ‘레트로 핑코몽’ 굿즈 시리즈와 함께 최근 인기인 △‘다꾸’ (다이어리 꾸미기) 스티커 △‘코코몽 세안 밴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코코몽을 전 연령이 사랑하는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굿즈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코코몽을 만나고 경험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의 캐릭터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올리브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 ‘코코몽’, ‘따개비루’ 등 다양한 캐릭터 개발 및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고 있다.

 

코코몽방구, 아크앤북 잠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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