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이름’ 가진 가정에 정기보육 첫 달 보육료 50% 할인

LF 아누리 보육교사가 가정을 방문해 아이 식사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LF 아누리 보육교사가 가정을 방문해 아이 식사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영유아 보육 전문 기업 아누리가 9일 한글날을 앞두고 ‘아름다운 우리말, 아름다운 우리 아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누리는 오는 16일까지 아이나 부모가 순우리말 한글 이름을 가진 가정에 첫 달 보육료 50%를 할인하며, 신규고객에게는 가입비 10만 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누리는 기존 고객의 소개로 처음 이용할 경우 소개한 기존 고객과 신규 등록 고객 모두에게 첫 달 보육료 5% 할인을 해준다. 또한 해당 이벤트를 통해 등록하는 아이의 이름이 한글일 경우에는 전문가가 추천한 그림책 꾸러미 부키부키 스토리박스도 추가 증정한다.

아누리 관계자는 “아누리 보육은 기존 회원들의 추천을 통한 신규 등록 사례가 많은 편이라 소개해주거나 소개를 받은 가정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코로나19의 여파로 여전히 어린이집 등원이 어려워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가정 보육을 실속있게 이용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누리의 주요 서비스인 월 단위 ‘정기보육’은 아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누리 하루놀이(아하놀이)’는 네이버에서 ‘아누리’ 검색 후 네이버 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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