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앤설리반 어워드
코로나바이러스 등에 효과

벨기에 텍스타일 스페셜티 케미컬 개발 회사 데반 케미컬이 최근 기업의 항균성 기술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데반 케미컬(Devan Chemical)이 프로스트앤설리반으로부터 2020 유러피안 테크놀로지 이노베이션 리더십 어워드를 받게 됐다. 개인용보호장비(PPE)나 텍스타일의 오염 이슈에 대한 항균성 기술이 효과적임을 인정받은 것이다.

데반은 Bi-OME 이름 하에 세가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Bi-OME 앤타이바이럴, Bi-OME 퀵드라이, BI-OME 스트레치가 그것이다. Bi-OME Antiviral 제품은 폴리에스테르나 코튼 패브릭에 적용됐을 때 코로나바이러스과의 감염을 언워시 샘플에서 99.59% 감소시키고, 여러 번의 워시 후에는 비율이 97.25%로 나타났다.

제3자 시험에서 SARS-COV-2 바이러스를 30분 후 99.96%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5번의 워싱 후 98.5% 워시 저항력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Bi-OME Stretch는 이러한 솔루션과 일라스틱 스트레치 성질을 합한 것이며, Bi-OME Quick-Dry는 솔루션과 모이스처 매니지먼트 성질이 합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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