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섯 번째 매장…조나단 앤더슨이 큐레이팅한 예술작품 전시

로에베가 새로운 매장을 강남 신세계백화점에 오픈한다
로에베가 새로운 매장을 강남 신세계백화점에 오픈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공식 수입하는 스페인 가죽 브랜드 로에베(LOEWE)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신규 오픈했다.

국내 여섯 번째 매장인 이곳에서 로에베는 가방은 물론 여성 의류, 액세서리와 아이웨어, 그리고 주얼리와 슈즈까지 모든 컬렉션을 전개한다.

특히 로에베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신세계 강남점에서만 로에버 대표 아이템 중 하나인 퍼즐백과 플라밍고 클러치를 이그조틱 레더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이 고안한 세라믹 컬렉션, 가구 그리고 수작업으로 제작된 작품들이 제품들과 어우러진 로에베의 무드를 담은 공간이다.

이 공간에는 △네덜란드의 가구 디자이너 헤리트 토마스 리트벨트(Gerrit Thomas Rietveld) 대표 작품 ‘위흐레흐트 안락의자(Utrecht armchair)’ △런던 디자이너 안토니 디킨스(Anthony Dickens)의 ‘테키오 버티컬(Tekìo Vertical)’ 램프 △남아프리카의 도예 예술가 힐턴 닐(Hylton Nel)´ 의 레터링이 담긴 세라믹볼 △영국의 도예가 조안나 콘스탠티니디스 (Joanna Constantinidis, 1927-2000)의 세라믹 화병 작품 등 고객들이 둘러보며 발견할 수 있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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