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시즌 외출복 · 실내복 최대 90% 세일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13일까지 가을맞이 상하복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베이비, 키즈, 주니어 등 연령대별로 어린이집 등원룩이나 가벼운 산책을 갈 때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최대 90% 세일한다.

3~8세 키즈용으로는 △릴리푸리 △월튼키즈 △쁘띠뮤 등이 50여 종의 아이템을 구성했다. 후드 트레이닝복을 비롯해 야구점퍼, 점프수트, 원피스 세트 등이 2천 원대부터다.

2세 이하 베이비용 아동복은 △알로앤루 △해피프린스 △밀크마일 △삠뽀요 등 보리보리 인기 브랜드로 상하복과 레깅스 등 가을 시즌 아이템 60여 종을 2천 원대부터 선보인다.

초등학생을 위한 상하복은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활동하기 편한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해당 브랜드는 △아디다스 △팬콧 △에버라스트 △에어워크주니어 등이다.

이외에도 인어공주 드레스와 앨리스 프릴 원피스 등 집에서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각종 코스튬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부득이하게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을 위한 아동복부터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답답해하는 아이와 함께 실내외에서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상황에 맞춘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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