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스 재킷 버킷햇, 버킷백 등 핫 아이템 스타일리시 코디

사진 제공 = MLB(엠엘비)
사진 제공 = MLB(엠엘비)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MLB)가 ‘이던(DAWN)’에 이어 ‘현아(HyunA)’의 후리스 화보를 통해 F/W 뉴 컬렉션을 선보였다.

‘FALL IN MLB FLEECE’ 주제로 제작된 화보속 양털후리스(일명 뽀글이) 아우터와 모자, 가방 등 다양한 MLB후리스 제품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가을겨울 패션을 제안했다.

현아는 후리스의 기본 아이템인 집업과 하프집업 형태의 아노락 스타일부터 2가지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리버시블 스타일, MLB의 DNA가 담겨있는 야구점퍼 스타일, 그리고 짧은 기장의 크롭 스타일까지 MLB 후리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현아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MLB 측은 "후리스 컬렉션에서만 볼 수 있는 볼캡, 귀달이캡, 버킷햇과 미니 크로스백, 버킷백 등의 아이템을 매칭해 포근하면서도 러블리한 가을, 겨울 코디를 완성했다"면서 "지난해 MZ세대 중심으로 시작된 ‘플리스’의 인기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인 가운데, 던과 현아의 힙한 화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여름 날씨임에도 MLB 후리스 제품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알렸다.

MLB와 현아의 2020 F/W 후리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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