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까지 약 100여 명 학부모 모집…공식 SNS 채널 링크 통해 접수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이달 13일까지 ‘제14기 엘리트맘’ 100여 명을 모집한다.

엘리트맘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로 14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교복 업계 유일의 맘 서포터즈로, 매년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해 함께 교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이상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두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을 운영하고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13일까지 엘리트학생복 공식 SNS 채널 내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제14기 엘리트맘은 내년 1월까지 약 4개월간 교복 품평과 아이디어 제안, 교복 기능과 관리법 등 정보 전달 활동과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엘리트학생복은 엘리트맘 중 매월 우수자를 선정해 상품권,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엘리트맘은 학부모와 학생이 만족할 수 있는 교복의 품질 향상과 개발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분들”이라며 “자녀의 더 편한 교복 생활을 위해 엘리트맘 모집에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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