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 모이몰른 · 플레이키즈프로 브랜드서 환경까지 생각한 항균 면 마스크 제공

한세드림, 코로나19 재확산에 한세실업 개발 ‘한세 그린마스크’ 증정 행사 연다.
한세드림, 코로나19 재확산에 한세실업 개발 ‘한세 그린마스크’ 증정 행사 연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상 속 마스크 상시 착용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환경까지 생각한 면 마스크인 ‘한세 그린마스크’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프로 등 3개 브랜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면 마스크를 오는 27일부터 선물로 제공한다. 컬리수, 모이몰른은 5만 원 이상 구매 시, 플레이키즈프로는 7만 원 이상 구매 시 해당된다. 진행 기간은 물량 소진 시까지로, 한 세트 당 두 가지 컬러다.

계열사 한세실업에서 개발한 항균 소재로 제작된 ‘한세 그린마스크’는 최대 20번 세탁해도 본연의 기능성을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다. 흡습속건 기능과 쿨링 가공으로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매일 새것처럼 산뜻하게 착용 가능하고, 내부에 필터를 삽입할 수 있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은수빈 팀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생활 곳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여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한세 그린마스크는 일회용 마스크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필터 삽입 등으로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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