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그와트 아이코닉한 요소를 오늘날의 패션으로 재해석

글로벌 패션 브랜드 에이치엔엠(H&M)이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키즈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일부 선별된 매장에서  출시한 이번 컬렉션은 오는 27일 한국에서는 잠실 롯데월드몰점, 김포공항 롯데몰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스타필드점 하남점, 스타필드 고양점 5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SSG닷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해리 포터 x H&M’ 키즈웨어 컬렉션은 그래픽 프린트, 유머러스한 장식, 장난스러운 장식, 패셔너블한 룩 등이 특징으로, 호그와트의 아이코닉한 요소를 오늘날의 패션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상품은 △스웨트셔츠 △후디 △바지 △원피스 등의 의상과 △니트 머플러 △모자 등의 액세서리로, 호그와트 학교의 로고와 올빼미 헤드위그, 그리고 호그와트의 각 기숙사를 나타내는 일러스트 등이 후디와 티셔츠 등에 장식되어 각 제품에서 마법사 세계를 느낄 수 있다.

에이치엔엠(H&M)의 키즈웨어 수석 디자이너인 소피아 로프스테드(Sofia Löfstedt)는 “해리 포터 컬렉션을 통해 호그와트를 중심으로 한 마법사 세계의 즐거움과 기쁨을 전달하고 싶었고, 올빼미 헤드위그의 일러스트나 골드 장식, 운동복 스타일의 그래픽 등을 더해 재미요소 또한 갖추었다”라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전 세계 해리 포터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