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트, 인디안 등 인기 브랜드, 가을 이월제품부터 여름 클리어런스 아이템 최대 92% 할인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가을 시즌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F/W 패션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남녀 가을 신상품 및 이월제품과 여름 클리어런스 아이템을 최대 92% 할인한다. 세정의 올리비아로렌과 인디안, 바바패션의 JJ지고트와 더틸버리 등 10여 개 인기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여성 직장인을 위한 제품으로 올리비아로렌이 1~2만 원대로 아이템을 선보이며, 가방, 슈즈 등 잡화류도 90%까지 할인한다. 데일리스트는 셔츠, 재킷 등을 기획 특가로 선보인다. 영캐주얼 브랜드에서는 올리브데올리브와 온앤온 제품을 시즌 선오픈 기획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남성복으로는 패션기업 세정의 인디안, 브루노바피, 트레몰로 등이 500여 종의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티셔츠와 셔츠는 1만 원대부터, 정장 재킷과 점퍼 등은 3만 원대부터다. 남성복 브랜드 킨록은 여름 클리어런스와 역시즌 세일을 함께 선보인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최근 직장인들도 탈정장 트렌드에 맞춰 F/W 시즌에도 밝은 컬러와 캐주얼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많이 찾는다”면서 “트렌디한 스타일부터 실속파 고객을 위한 이월제품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가을 패션 쇼핑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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